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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이재성 시즌 첫 골, 뮌헨 김민재는 아쉬운 패스...

by 토우미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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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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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 시즌 첫 골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 선수가 시즌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프랑크푸르트와 홈경기에 선발로 나선 이재성 선수는 전반 25분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길게 넘어온 크로스를 골키퍼가 자기편 수비수와 부딪히며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자, 재빠르게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빠른 판단, 민첩성을 발휘하며, 개막 2경기 만에 시즌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이재성 선수는 재능을 보이는 원터치 패스로 도움도 기록할 뻔 했으나, 아쉽게 패스를 받은 동료의 슛이 골키퍼에 막혀 골로 완성 시키지는 못했습니다.

이재성 선수는 1:0으로  앞선 후반 33분 기립 박수 속에 교체가 됐고 최고 평점을 받았지만 마인츠는 종료 직전 동점 골을 내주며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아쉬운 패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소속 김민재 선수가 안정적인 수비로 2경기 연속 무실점에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빌드업 과정에서 몇차례 불안함을 보이는 등 제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28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23-24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서 선발 출전, 80분을 소화하며 3:1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베르더 브레멘과의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했던 김민재 선수는 이날도 다욧 우파메카노와 중앙 수비를 책임졌다.
김민재 선수는 우파메카노와 호흡을 맞춰 1라운드 4골을 몰아친 아우크스부르크를 80분 동안 무득점으로 틀어막았다.

김민재 선수는 팀의 점술에 따라 공격시 우파메카노보다 뒤에 위치, 최후방에서 수비를 안정화하는 역할을 마았다.

다만 잦은 패스 실수로 실점을 허용할 뻔 하며, 위기를 자주 맞이하는 패스 실수를 보입니다.

아직 긴장을하고 적응이 안된 탓에 나오는 실수 같으며 점차 나아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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