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황희찬 선수를 소개, 정리해보겠습니다.
본명:황희찬 (Hwang Hee chan) 양주 황 씨
1996년 1월 26일(27세)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종교:불교
포지션:윙어, 중앙 공격수
주발:오른발
등 번호:11번
황희찬 선수 클럽 커리어
유소년
• 포항 스틸러스 (2009~2014)
프로
• 레드불 잘츠부르크 (2015~2020)
↳ FC 리퍼링 (2015~2016 / 임대)
↳ 함부르크 SV (2018~2019 / 임대)
• RB 라이프치히 (2020~2022)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21~2022 / 임대)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22~ )
황희찬 선수는 프로 데뷔 이전 신곡초등학교 재학 시절인 2008년 팀의 동원컵 왕중왕전 우승을 이끌며 득점왕에 올랐고, 같은 해 화랑대기 대회에서 팀은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19골을 넣으며 역대 최다 기록으로 최고 득점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호주에서 열린 캉카컵 세계 유소년 축구대회에서도 22골을 넣는 맹활약으로 최고 득점상을 차지하였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제21회 차범근축구상 대상을 수사하는 명예는 안았다.
이후 포항 스틸러스 U-15 유소년 팀인 포항제철중학교에 진학하여 2011년 전국 중등 축구리그 권역 우승과 왕중왕전 우승을 이끌었으며, 같은 해 대한축구협회 중등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다.
포항제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013년에는 이광혁 선수와 최고의 호흡을 보였다. 고등학교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K리그 아디다스 올인 챌린지리그 정규리그 우승과 왕중왕전을 이끌었다. 정규리그에서는 2학년임에도 대회 베스트 11에 선정되었으며, 왕중왕전에서는 6경기 10골을 기록하며 대회 득점왕과 MVP를 수상하였다. 이후 2014년에는 나상호와 득점왕 경쟁을 벌이면서 포철고 4관왕을 이끌었다.
2015년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 입단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후술 할 이적 논란이 일어난 후 2014년 12월 오스트리아의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입단하였다.
황희찬 선수 대회 기록
•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2015~2020)
↳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2016-17, 2017-18, 2019-20
↳ OFB 쿠프:2016-17, 2019-20
•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 아시안 게임 금메달:2018
황희찬 선수 개인 수상
• 화랑대기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 득점왕: 2008
• 오스트레일리아 캉카컵 세계 유소년 축구대회 득점왕: 2008
• 동원컵 전국 유소년축구리그 득점왕: 2008
• 제21회 차범근 축구상 대상: 2009
• 대한축구협회 남자 중등부 MVP: 2011
•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득점왕: 2012
• 제4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득점왕: 2013
• K리그 U-18 챌린지리그 베스트 XI 공격수 부문: 2013
•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고등부 왕중왕전 득점왕: 2013
•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고등부 왕중왕전 MVP: 2013
• 대한축구협회 남자 고등부 MVP: 2013
•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고교 축구대회 득점왕: 2014
• 아디다스 올인 K리그 주니어 시즌 베스트 XI: 2014
• AFC 선정 U-23 챔피언십 출신 최고의 스타: 2019
•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팬 선정 이달의 선수: 2021년 10월
• FIFA 월드컵 맨 오브 더 매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조별리그 3차전 (vs 포르투갈)
• IFFHS AFC 올해의 팀: 2022
https://youtu.be/anss24ErtlU
황희찬 선수 군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일본을 2: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병역특례를 받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2골 중 본인이 팀의 2번째 헤딩 골을 터뜨리며 대한민국의 우승을 이끌고 산책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2022년 6월 A매치 평가전 브라질과 칠레와의 경기가 끝나고 기초군사훈련을 위하여 2경기가 남은 채로 먼저 6월 대표팀 일정을 마무리 짓게 되었다. 그 후 황희찬 선수는 6월 9일에 육군훈련소로 입소하여 훈련을 받았다.
(병역특례의 경우 훈련만 받게 된다. 육군 5주, 해병대 7주)
황희찬 선수의 가장 대표적인 별명은 황소인데, 황소같이 쉴 틈 없이 돌격하는 플레이 스타일과 성씨에서 따온 것이다. 그런데 상의탈의 세리머니 이후 황소가 아니라 젖소...라는 별명이 붙었다.
개인적으로 황희찬 선수 정말 좋아하는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울버햄튼에서 좋은 경기 항상 보여주는 모습이 마음에 들고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 장점으로 끌어올린 것이 진짜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상 없이 항상 좋은 경기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포츠 해설자 아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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