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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말라리아 모기 전염 증상, 예방, 퇴치 방법

by 토우미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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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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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가장 많은 6월~9월 날씨가 매우 습하고 더워지면서 모기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최근 국내 말라리아 환자 또한 급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초기에 빠른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지만 감염 증상이 감기와 매우 비슷한 증상으로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여 치료가 늦어지는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미리 말라리아 모기 감염 증상, 예방법에 대해 알아두시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말라리아모기 증상, 예방, 퇴치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말라리아모기

(출처:질병관리본부)


말라리아는 열원충(기생충)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발생되는 '급성 발열성 감염병'으로
모기에 물릴 때 열원충이 사람 몸에 침투하여 두통, 발열, 오한과 같은 증상을 동반시키며 심한 경우 다발성 장기 손상 및 심각하면 사망까지 이르는 심각한 감영병입니다.

말라리아 원충은 얼룩날개 모기류에 속하는 암컷 모기에 의해서 전파가 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중국 얼룩날개 모기 암컷이 말라리아 원충을 전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말라리아 감염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는 짧으면 2주 길면 수개월까지의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말라리아모기 전염 경로

1. 암컷 모기가 사람을 물때 침샘에 있던 포자소체가 혈액을 타고 간으로 이동

2. 간세포 속에서 분열체로 발육한 후 세포를 터뜨리고 흘러나와 적혈구에 침입

3. 적혈구에 침입한 분열체는 문열소체로 성장한 후 적혈구를 파괴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이때 발열이나 오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4. 분열소체 일부는 암수 생식모세포로 혈류에 방출됩니다.

5. 다른 모기가 말라리아모기에 감염된 사람을 흡혈하면 모기 장내에서 수정되어 접합자로 형성하게 됩니다.

6. 모기 장내에서 성숙한 접합자는 수천 개의 포자소체를 방출하고 포자소체는 모기의 침샘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말라리아의 잠복기는 약 14일이지만 3 일열 말라리아의 경우 길게는 1년까지 간 속에 잠복하여 있습니다.

말라리아의 감염 후 감염이 증상이 나타나는데 1~2시간 동안의 오한, 두통, 헛구역질 등의 증세가 나타나고 피부가 따뜻하고 건조해지며 빈호흡 등을 보이는 발열기가 3~6시간 이상 지속된 후 땀을 흘리는 발한기로 이어집니다.

환자는 빈혈, 두통, 혈소판 감소, 비장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저혈압, 뇌성, 혼수, 폐렴, 심근 부종을 일으킬 수 있다.



말라리아 예방, 퇴치 방법

(출처:질병관리청)


1. 모기들은 전체적으로 야간에 활발하게 활동하므로 해 질 녘에서 새벽까지 야간활동을 자체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모기는 어두운 색상을 좋아하므로 야외활동을 하게 된다면 밝은 색상의 옷을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상처가 난 부위, 얼굴 주변을 피해서 의약품으로 허가받은 기피제를 사용합니다.

4. 실내로 모기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방충망에 틈이 없는지 점검합니다.

5. 가능한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동남아시아, 중동, 중부아프리카, 중남미 등
말라리아 위험 지역 여행을 자제하고 혹여 여행을 할 때에는 항말라리아제를 복용하는 것이 권장됩니ㅏ.

6.말라리아는 감기 증상과 매우 비슷하기에 위 증상 중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바로 병원을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들 말리리아 모기 조심하시고 말라리아모기 증상, 예방, 퇴치 방법 알아두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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