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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유재석' 무명 시절, 현재 출연료, 연봉, 월급 얼마일까?

by 토우미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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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 무명 시절, 현재 출연료, 연봉, 월급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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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재석
178cm 65kg로 한국인 표준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 데뷔: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를 했습니다.

유재석 회당 출연료:2,000만 원~2,500만 원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은 예능 출연료를 받을 것 같은 연예인을 뽑는다면 무조건 1등을 할 것 같은 연예인 유재석! 동료이자 경쟁자였던 강호동과 어깨를 나란히 할 때도 있었지만, 그는 이제 명실상부 국내 원탑 MC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는 진행자로서의 능력은 말할 것도 없고, 구설수 하나 없는 깨끗하고 청렴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동시에 받는 존재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대중들의 마음을 휘어잡은 유느님, 유재석의 출연료, 재산을 알아보겠습니다.



유재석 무명 시절




현재 국민 MC로 불리는 유재석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 개그제로 데뷔를 했는데, 만 18세의 어린 나이로 이에 최연소 KBS 공채 7기로 합격하여 당시 최연소 개그맨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후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무명 시절을 겪었으며, 작은 단역도 버거워햇던 시절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심지어 코너 시작부터 끝까지 박수만 치고 돌아간 적도 많았다고 알려졌습니다.

강호동과 함께한 예능프로그램 '공포의 쿵따따'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것을 시작으로 해 장수 예능 '해피투게더' MC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MC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유재석에게도 건방지고, 오만하기 짝이 없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바로 어릴 때부터 남달리 웃기는 아이였는데, 학교 반에서는 항상 오락부장을 도맡았으며, 고등학생 때는 방송에 출연도 했습니다. 그런 그는 자신이 다른 사람을 웃기는 능력만큼은 세상에서 최고라고 생각을 했고, 그 능력으로 코미디언이 되기 위해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에 진학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KBS '대학개그제'에 출전했습니다.

대회에서 자신만만했던 유재석은 이 대회에서 대상을 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그의 말에 의하면 이 당시부터 자신은 건방지고 오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건방지고 오만했던 유재석은 불행 중 다행으로 장려상을 받았는데, 장려상으로 이름이 불리어졌을 때 유재석은 크게 실망을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한 손은 주머니에 넣고 한 손은 귀를 파면서 무대로 내려갔습니다.

이 행동은 '왜 내가 장려상이지?' 라는 불만을 표현한 것이었는데 그 모습이 방송으로 나가고 있는지 몰랐다고 합니다.

출처:KBS 해피투게더

유재석이 장려상을 받고 처음 방송국에 갔을 때, 선배들이 유재석에게  ''네가 상 받으면서 주머니에 손 넣고 귀 후비던 유재석이냐? 넌 너무 건방지다'' 라며 유재석을 별로 탐탁지 않아 했습니다. 이에 그는 '건방진 이미지'로 남아 선배들의 챙김을 받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많은 선배들이 유재석을 좋아하지 않았고 개그맨으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이때부터 유재석이 맡는 배역은 잠깐 나왓다 사리 지거나 대사도 없는 역할이었습니다. 어렵게 얻은 리포터 자리애서 멘트를 반복해서 실수하고 외우지 못해서 결국 잘리기도 했으며, 이때 유재석은 자신이 카메라 울렁증과 무대 공포증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 됩니다.

당시 유재석이 할 수 있었던 것은 동물이나 곤충 탈을 쓰고 나와서 지나가는 역할 밖에는 할 수 없었는데, 그는 훗날 이 탈을 쓰는 것이 죽기보다 싫었다고 전했으며, 당시 출연료가 6만 4000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유재석의 데뷔 초 생활은 건방진 행동과 오만, 실수, 카메라 울렁증과 무대 공포증으로 엉망진창이 된 유재석과 반대로 그의 동기들과 후배들은 방송에서 자신의 재능을 보이며 승승장구했고, 유재석의 무명 생활은 점점 길어지게 됩니다.

출처:해피투게더

또한 방송 관계자들도 그를 좋지 않게 평가했는데, 시간이 흐른 뒤 유재석은 한 예능을 통해 "PD로부터 'C급'이었다는 얘기를 들었다"라며 "속으로 'D급'이라고 생각했는데 높게 평가해 줘서 속으로 웃었다"라고 자신을 희화화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절망 속에 있던 유재석은 점점 소심해졌으며 2000년에 접어들면서 코미디언을 포기할까 수없이 고민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렇게만 살 수 없었던 유재석은 큰 다짐, 각오를 합니다.

당시 출연 제의와 일이 없었던 유재석은 6개월간 출근을 하지 않고 집 근처 호프 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었고 코미디언의 꿈을 접지 못하고 과거 자신의 건방지던 행동과 오만했던 행동을 반성하면서 매일 밤 간절히 기도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과거 MBC '무한도전' 팬미팅에서 그는 "무명시절이 길어 스스로 너무 답답했다"며 "제가 예전부터 참 많이 기도했다. 자기 전에, 방송이 너무 안 되고, 하는 일마다 자꾸 어긋나고 그랬을 때 정말 간절하게 기도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말 한 번만 기회를 주시면, 단 한 번만 개그맨으로서 기회를 주시면 소원이 나중에 이뤄졌을 때 지금 마음과 달라지고, 초심을 잃고, 만약에 이 모든 것을 나 혼자 얻은 것이라 단 한 번이라도 생각한다면 '이 세상에 누구보다 큰 아픔을 주셔도 단 한마디도 왜 이렇게 가혹하게 하시나요'라고 말하지 않겠다"라고 기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유재석은 8년이라는 기간 동안 세상에 대한 불만, 시기와 질투, 자신의 한계에 빠져있던 자신의 생각을 바꾸기 시작했고, 모든 것에 감사하고 행복을 느끼기 시작했으며, 심지어 죽기보다 싫었던 곤충탈을 스스로 쓰고 '자유선언 토요일 60년을 이어라'을 진행하면서 큰 화제가 됐습니다.

그리고 '메뚜기'라는 별명을 처음 얻은 유재석에게 큰 기회가 찾아왔는데, 2000년 ‘스타 서바이벌 동고동락’의 메인 MC로 발탁된 것이었습니다.

배우 최진실의 강력한 응원과 추천으로 메인 MC가 됐다고 알려졌는데, 당시 최고 인기스타였던 고 최진실이 PD들에게 "메뚜기 탈을 쓴 사람이 재미있다. 한 번 써보라"라고 말했던 것이었습니다.

이에 해당 프로그램으로 유재석은 2000년 MBC 연예대상 MC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고, 이때부터 유재석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강호동과 이휘재, 김한석과 함께한 '공포의 쿵쿵따', 김용만과 함께 '느낌표' 등 맡은 프로그램들이 연이어 성공하면서 예능계에서 승승장구했으며, 이후에도 '위험한 초대', '천하제일 외인구단', '진실게임' 등에서 깐족거리는 MC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습니다.

이때만 해도 유재석은 촐싹거리는 MC였는데, 김제동과 함께 '해피투게더', 강호동과 함께 'X맨을 찾아라'에서는 게스트를 초대하면서부터 자상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점차 변했습니다. 이때부터 유재석에게 국민 MC란 별명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성장한 유재석의 연봉


현재 유재석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런닝맨, 놀면뭐하니, 유퀴즈온 더블록, 식스센스 3, 플레이유등 총 5개의 프로그램입니다. 유재석 출연료가 2,500만 원이니 일주일에 1억2,500만 원이 유재석의 주급이며, 월 5억 원, 연봉 60억입니다.

추가로 유재석은 광고와 후원이 있으니 80억은 족히 넘는다고 봅니다.

오늘은 국민 MC 유재석 무명 시절, 현재 출연료, 연봉, 월급 얼마일까?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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